이진숙 사건' 경찰에 돌려보내…"보완수사 필요
.성범죄변호사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첫해 추진된 공모에서 선정된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춘천·강릉·홍천·평창 지구 등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을 집적해 '강원형 그린바이오 산업 'V' 밸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을 비롯해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 정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최초 지정과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 구조를 첨단·고부가가치 방식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1천원 규모의 국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42원 규모의 입주기업 지원 사업은 물론 지자체 소유 시설·부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용·대부할 수 있는 지원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도는 춘천·강릉·홍천·평창 등 4개 거점을 연계해 천연물·곤충·식품 소재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