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푸드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식품산업 거점
.이혼변호사 209.9㏊에 달하는 강릉 지구는 강릉과학산업단지,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에 천연물 소재 발굴 및 상용화 거점으로, 39.1㏊의 홍천 지구는 화전·상오안 농공단지에 첨단바이오 식품소재 가공 및 실증 거점으로 각각 키워 나간다. 평창 지구(270.1ha)는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 연구단지, 스마트팜에 그린바이오 연구·창업 및 기술사업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강원특별자치도라는 비전 아래 ▲ 제품화·상용화·수출 중심의 전방산업은 춘천·강릉 ▲ 연구개발·원료공급 등 후방산업은 강릉·평창·홍천 중심으로 구축, 선순환 전주기 가치사슬 모델 완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부지사는 "정부 청사진인 2027년 국내시장 10조·수출 5조원 달성 목표와 보조를 맞춰 강원도의 그린바이오 글로벌 허브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선정이 강원 산업 구조를 첨단·고부가가치 방식으로 전환하는 핵심 시발점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