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글로우' CP를 맡은 박희연 CJ ENM 예능제작사업부
.인천개인회생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현장이 굉장히 바빴다. 개개인의 이야기 들어보고 메이크오버(변신)를 위해 애쓰다 보니 한국 뷰티숍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K-뷰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계속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공모가를 1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희망 범위 1만2천∼1만5천원의 상단이다. 지난달 24∼28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총 2천249개 기관이 참여해 1천13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99.1%(가격 미제시 포함)였다. 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어가고 싶다고도 했다. 박 부장은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K-뷰티의 힘을 몸소 느꼈다"며 "이 같은 방향의 콘텐츠를 계속 기획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싶다"고 했다. '퍼펙트 글로우'는 지난달 8일 처음 방송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지난달 2주차 TV 비드라마 콘텐츠 가운데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관련 동영상 누적 조회 수도 1억2천만 회를 기록했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영 중이다.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