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가입자 약 700만명…새 스마트폰 등장
.사무실청소 마틴 윌리엄스 미국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은 “현재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는 650만~700만명에 이르며, 주민 4명 중 1명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북한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2배로 다양해졌고, 새로운 브랜드도 등장했다고 전했다.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민간 소각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예외적으로 직매립이 가능하도록 정부가 법령 정비에 나섰다. 쓰레기 처리 대란을 막기 위한 한시적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인천·경기도와 함께 마련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직매립 금지는 쓰레기를 매립지에 바로 묻지 않고 소각하거나 재활용한 뒤 나온 잔재물만 매립하는 제도다. 하지만 수도권 지자체가 대안으로 사용할 소각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 ‘쓰레기 수거 대란’ 등 혼란이 우려됐다. 방미통위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방송통신 환경 변화에 맞춰 남북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