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고점대비 10% 이상 가격 조정
.레퍼럴 한자릿수 중후반대 기간 조정에 국한될 것”이라며 “미국 고용 및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심리, AI주 수익성 불확실성 재확대로 하방 압력이 발생해도 ‘조정 시 주도주 중심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시청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에서 입법권을 가진 다수당이 뒷받침하고 있기 떄문에 어떤 형태로든 법과 제도를 바꿔 다주택자를 압박할 수 있고 일부 물량이 나오고 있다”면서도 “이게 지속 가능한 정책인가. 시장의 본질에 반하는 정책임은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같은 다주택인데 한때 등록임대였다는 이유로 영구적으로 특혜를 줄 필요가 있냐는 의견도 있다”며 “일정기간 처분기회는 주어야겠지만 임대기간 종료후 등록임대주택에 대한 각종 세제도 일반 임대주택과 동일해야 공평하겠지요”라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강행에 이어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물량을 시장에 쏟아내겠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의중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단순 다주택 소유자와 임대사업자는 구분해야한다. 부동산은 하나의 재화인데 공급을 위축시키는 정책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주택을 짓는 사업자도 중요하지만 그걸 공급해서 그 과정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의 이윤 추구 동기를 자극하고 유인해서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게 지속 가능한 긴 안목을 가진 정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