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반도체 분야 증손회사 의무지분
.김포제과제빵학원 과거 로드숍 화장품 매장이 줄지어 있던 명동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최근 명동 일대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형 패션 플랫폼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며 'K패션 쇼핑 거리'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브랜드들의 '회귀'와 '신규 진입'이다. 명동은 일 평균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가 몰리는 대한민국 대표 상권이다. 그런 만큼 해외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브랜드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1월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을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명동을 핵심 거점으로 낙점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브랜드 철학을 집약한 이 공간은 향후 전 세계 주요 상권에 선보일 매장들의 표준이자, 기준점 역할을 하게 된다.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무신사 스토어 명동점'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영토 확장에 나섰다. 앞서 개점한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은 지난해 전체 거래액의 약 55%가 외국인 고객에게서 발생하는 등 이미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성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