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에서 보내온 소식 “홍매화 꽃망울 터뜨려
.지하철성추행 천연기념물 화엄사 홍매화가 작년 보다 16일 빨리 개화하고 있어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화엄매(華嚴梅)가 6일 오후 2시 무렵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개화를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화엄사에 홍보기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의 홍매화 첫 개화 시기를 보면, 2021년 2월 25일, 2022년 3월 13일, 2023년 3월 7일, 2024년 3월 9일, 2025년 3월 21일로 나타났다. 올해는 3월 6일 개화해 작년보다 2주 가량 빨리 개화됐으나 최근 5년과는 비슷한 시기에 개화되고 있다. 화엄사 성기홍 홍보기획위원장은 “홍매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해 앞으로 점차 개화가 진행돼 오는 20~30일 사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월 말부터 화엄사 주위 지리산에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홍매화와 산벚꽃 그리고 화엄사 경관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합창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