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높은 지지율에 당선을 자신하는 민주당 예비후보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동반자 의식이 사라진 채 공천을 받는 데만 열을 올리며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어 당 안팎에서 민심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후보들이 어두운 유혹에 빠지기 쉬운 상황이다"며 "본경선이 2강 구도로 좁혀지면 세력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서 경선이 '페어플레이'는커녕 이전투구로 변모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5인 본경선' 어떻게 치러지나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기호순) 후보가 참여하는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을 실시하며, 결선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전남광주 경선은 통합을 고려해 본경선 진출자를 5명으로 확대한 다자 구도인 만큼 결선 가능성이 커, 최종 후보는 결선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본경선과 결선은 모두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수는 광주는 약 11만명, 전남은 약 20만명으로 전남이 광주보다 2배가량 많다. 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함께 자동응답방식(ARS) 인바운드·아웃바운드 방식의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병행한다. 권리당원은 온라인 투표와 강제·자발 ARS 방식으로 사흘간 투표에 참여하고, 안심번호 선거인단은 1~2일차에 강제 ARS 발신 방식으로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