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대설 대비해 제설차량 22대와 제설제
.서울상속변호사 1120톤을 확보했다. 작년보다 차량 1대를 추가준비하여 제설민원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이면도로 제설강화를 위해 읍면 자체임차용역 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한 제설계획을 마련했다. 영동군은 폭설시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노선 2구간(군도 2호선, 7호선)에 도로열선을 운용중이다.산림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북면 보광리 산67번지 일원에서 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 금산군산림조합,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이 가진 중요한 기능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지역 사회에 공유하고 실천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직접 조림목 가지치기와 산지정화 활동을 펼치며 숲의 건강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정영철 군수는 "올 겨울 역시 강한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더욱 꼼꼼히 살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선제적 도로제설작업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해 군민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