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은 지역문화학교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을 통해
.부산상속변호사 50개 프로그램에 800여 명이 참여하는 내포권 최대 평생학습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문화학교에는 600명·영상미디어센터에는 200명이 참여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백종신 원장은 "서산 문화와 역사를 꾸준히 지켜온 이영하 회장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강생들의 열정 속에서 서산 문화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자연스럽게 문화 속에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7일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기이사회에서 김양희 원장이 제8대 원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김양희 원장은 △2년 연속 당기순이익 실현 △공익사업 확대 운영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 유산 향유사업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년간 국가유산청장상 2회 수상, 충북도 주관 경영평가 우수, 광역지자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구성 등 대외 협력과 기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양희 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국가유산 체제 변화에 맞춰 역사 문화의 미래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