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는 남성들이 공공장소
.대전웨딩박람회 여성에게 작업을 걸거나 연락처를 묻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넘쳐난다. 많은 경우 촬영 대상의 허락이나 인지 없이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고 있다. 이런 영상들은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게시되면 여성혐오적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미국 텍사스의 식료품점에서 비슷한 피해를 당한 DJ 겸 프로듀서 ‘매닉 뮤즈’는 “정말 침해적”이라고 말했다. 안경을 쓴 남성이 다가와 “아름답다”며 작업을 걸었고, 그녀는 진정한 상호작용이라 믿고 연락처를 줬다. 언니에게 이야기한 후 그가 메타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을 수 있다고 의심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메타 AI 스마트 안경은 압도적 선두 브랜드다. 매닉 뮤즈는 “그 순간 심장이 뱃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 남성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찾아보니 여성에게 다가가는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었다. 온라인 게시를 거부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녀는 “다음 날 아침 확인했는데 제 동의 없이 몰래 녹화된 제가 게시돼 있었다”며 “몰래 녹화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고, 수백만 낯선 사람들의 콘텐츠가 되는 것에는 확실히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영상의 조회수는 2300만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