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엑스 유럽’, 운용자산
.광주웨딩박람회 GX EU의 지난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80억 3000만달러(한화 약 11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럽 ETF 시장 진출 약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2025년 한 해 동안 운용자산은 214.6% 증가하며 AUM 10억달러 이상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3년 동안 유럽 및 글로벌 ETF 시장 평균 상승률도 크게 상회했다. 유럽 ETF 시장의 운용자산은 약 5030조원으로 미국(약 2경 100조원)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한다. GX EU는 이러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사업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에서 전략총괄을 역임한 게아 블룸버그(Gea Blumberg)를 공동 대표로 영입해 경영 및 전략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일즈 사무소를 신설해 유럽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 영업 체계를 구축했다. 블룸버그 공동 대표는 취임식에서 “지난 3년간 GX EU가 이뤄낸 유기적 성장은 당사의 혁신적인 상품 전략이 유럽 투자자들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러한 성장의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고 조지 테일러(George Taylor) 공동대표와 긴밀히 협력해 GX EU의 시장 영향력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