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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범죄변호사 또렷하다. 씹을수록 고소함이 올라오고 끝맛이 깔끔하다. “박달은 게딱지 내장도 짜지 않아요.” 밥을 비벼도 텁텁하지 않다. 이에 비해 홍게, 정확히는 붉은대게는 성격이 다르다. 껍질 전체가 짙은 주홍빛이다. 서식지도 다르다. 대게가 왕돌초 일대 수심 40~60m 암초에서 자라는 반면, 홍게는 200~300m 심해에서 잡힌다. 수압이 높은 환경에서 살아 껍질이 더 단단하고 맛은 짠 편이다. “홍게는 솔직합니다. 첫맛이 확 와요.” 향이 강하고 바다 맛이 직설적이다. 살은 덜 차지만 감칠맛이 진하다. “배에서 라면 끓일 때는 홍게 한 마리 넣으면 끝이에요. 국물이 다 해줍니다.” 가격 차이도 뚜렷하다. 홍게는 대게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렇다고 아랫급은 아니다. “역할이 달라요. 홍게는 겨울 바다 맛을 제일 빨리 알려주는 놈이에요.” 늦가을부터 겨울을 지나 봄까지도 제맛을 낸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또 다른 얼굴이다.그래서 후포의 주문법은 조금 특별하다. “배를 채우려면 섞어 드세요.” 박달대게 한두 마리로 확실한 맛을 보고, 홍게로 양과 국물의 깊이를 더한다. 큰 한 마리보다 작아도 살 찬 두 마리를 권한다. “크기 믿고 샀다가 실망하는 경우 많아요.” 기준은 단순하다. 무게, 단단함, 그리고 계절. 대게는 2월 말에서 3월 초가 절정이다. 이때 박달대게 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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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게의 고향이다. 수중 봉우리가 맞닿은 암초지대   온남이 2026.0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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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게와 홍게의 차이는 결국 바다의 깊이 차이다   혼자림 2026.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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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럽 텃밭에 도전장…사우디 호위함 수주전 '한국 원팀' 출격   온남이 2026.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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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야당은 부동산감독원을 ‘초강력 권력기구’라고 반대했다   원양어선 2026.02.11 0
6 재판부는 “피고인도 알다시피 관행이고 여태 모든 사람에게   다배움 2026.02.11 0
5 김경 로비 의혹 본격 수사…前서울시의장·與 당직자   까를로 2026.02.11 0
4 전날 타운홀미팅에서 김 지사는 "22개 시군이 다 해달라고 하는데   최혜성 2026.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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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출발부터 삐걱   그거같음 2026.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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