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셀은 2023년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로 출발한 우주용
.강제추행변호사 태양전지 전문기업이다. 안태훈 플렉셀 대표는 한화시스템에서 위성 사업을 담당하며 태양전지 수급 문제를 직접 겪은 뒤 창업에 나섰다. 위성 제조사뿐 아니라 우주 데이터센터, 민간 우주정거장 등 태양광 발전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가 늘면서 사업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유영준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 전무에 따르면 국내에서 제작되는 위성은 아직까지 태양전지를 전량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다. 위성용 태양전지는 우주 방사선과 극심한 온도 변화를 견뎌야 해서 일반 실리콘 태양전지가 아닌 갈륨비소계 다중접합 태양전지가 쓰인다. 미국과 독일 등 소수 국가 기업이 기술을 과점하고 있어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소재 비용이 높다. 플렉셀은 갈륨비소 대신 페로브스카이트와 CIGS 박막을 결합한 탠덤 구조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박막 공정을 쓰기 때문에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소재 단가도 낮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유 전무는 "플렉셀스페이스 덕분에 더 이상 해외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더 낮은 비용으로 더 가벼운 위성용 태양전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