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성센터 존재 알리는 데부터 시작
.민사전문변호사 신속한 삭제 지원은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의 핵심이다. 하지만 중앙을 제외한 전국 17개 광역 시·도 디성센터 중 삭제 지원이 가능한 곳은 4곳(서울·경기·인천·부산) 뿐이다. 날로 다변화하고, 급증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원자치도만의 자체 삭제 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자체 삭제 지원이 가능해질 경우 통상 1~2개월 소요되는 분석·삭제 기간이 2주 정도 단축될 수 있다. 다만 3명에 불과한 강원 디성센터 상담원들이 삭제 지원까지 맡기에는 업무 과중과 소진 문제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중앙 디성센터가 보유한 영상물 DNA 검출·검색 기능을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형 삭제지원시스템’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상담·사례 연계, 영상물 DNA 기반 매칭, 삭제지원 관리 등을 제공해 지역 간 편차를 좁힌다.시 전문지 계간 ‘시와징후’ 창간 3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시와징후는 장르·세대·경향을 넘는 문학의 장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창간됐다. 발행인은 김남권 강원아동문학회장이 맡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작품상·신인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작품상 시 부문에는 강주 시인이, 시조 부문에는 류미야 시인이 이름을 올렸다. 동시 부문에서는 배정순 아동문학가가 수상했다. 신인문학상은 노재필·이달 시인(1회), 김창근 시인(2회), 임모모 시인(3차)에 돌아갔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디지털성범죄 피해는 온라인에서 발생하지만 피해자의 회복은 일상과 가까운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디성센터가 광역 단위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