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문 의원 측은 바로 다음 날인 오늘(10일)
.대구개인회생 핵심 쟁점에 대한 객관적 검증 없이 일부 유리한 지표만으로 정책 효과를 부풀리고 있다"며 관련 데이터의 전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서광로 속도 향상은 차량들이 불편을 피해 연삼로와 연북로 등 인근 도로로 우회하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서광로 한 구간의 속도 개선을 전체 교통 정책 성과로 포장하는 것은 억지 해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위성곤 의원 측도 "실효성 논란이 있는 BRT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대중교통의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서광로 일대에서는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으로 개선 공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도 'BRT 구간이 있는 서광로가 테스트베드인가'(한동수 민주당 도의원)는 질타가 나왔습니다. 또한, 1천 넘는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버스가 중앙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는 등 사고 위험이 높다(김황국 국민의힘 도의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중단된 동광로 BTR사업도 오는 6월부터 재개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