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3곳 중 2곳 채용한다는데”… 취업문은 더 좁아졌다
.일산개인파산 검1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임직원 100명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2026년 신규 채용 실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6.6%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60.8%보다 5.8%포인트(p) 증가했습니다.신규 채용을 계획한 기업 가운데 62.2%는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채용 확대를 계획한 기업은 14.1%에 그쳤고, 오히려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17.4%였습니다. 채용 계획 자체는 늘었지만 실제 채용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흐름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기업들이 채용 확대에 신중한 이유로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수적 인력 운영이 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건비와 고정비 부담 증가 38.2%, 결원 발생 시에만 충원 36.4%, 경기 침체와 업황 둔화 31.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을 공격적으로 늘리기보다 필요한 만큼만 선별적으로 채용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