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한 뒤 161
.홍대제과제빵학원 기업이 협력 의사를 밝힌 가운데 첫 실무 조치다. 배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더 이상 기술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아폴로 시대를 향한 K-문샷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페르소나AI, 플리토 등 50여개 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부는 이 가운데 AI 모델·컴퓨팅 인프라·데이터 분야 등 인프라 기업 88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자원 제공과 기술협력,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협력 기업에 연구데이터, GPU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과기부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도 열고 K-문샷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포함한 총 7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12대 국가 미션을 최종 확정했다. 5월 중 범부처 'K-문샷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 프로젝트디렉터(PD)를 선임해 구체적인 미션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 법령 체계도 정비한다. 정부는 국가전략기술육성법, 조세특례제한법,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산업기술보호법 등 4개 법령에 따라 육성·보호 대상에 해당하는 19개 기술 분야를 선발해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부처 간 협업을 높이기 위해 실무기관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