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교수님 됐다⋯모교 세종대 특임교수 부임
.상속포기한정승인 배우 유연석(본명 안연석)이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모교인 세종대학교 강단에 선다. 6일 세종대학교는 유연석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영화예술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돼 강의를 맡는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영화예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거친 동문으로, 이번 임용을 통해 학과 후배 양성에 힘쓴다. 그는 신입생 대상 특강이나 홈커밍데이(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유연석은 세종대에서 본명인 ‘안연석’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1학기 연기전공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중매체연기연구(Multimedia Performance)’ 전공과목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연극과 뮤지컬, 영화·드라마 등 각 매체 환경에서 필요한 배우의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재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역’의 감각을 전달한다는 점이 이번 임용의 핵심이다. 세종대 관계자는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모교에서 마친 유연석 배우는 연기력뿐 아니라 성실함과 인성 면에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며 “현역 배우의 생생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