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꼼수관람? “완전방탄”…BTS 컴백공연 광화문 31개 빌딩 통제
.셀퍼럴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앞두고 광장 주변 빌딩 31곳에 대한 역대급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당일 최대 26만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데다, 서울시와 경찰은 건물 출입구를 통한 공연장 우회진입과 옥상 관람 등 ‘꼼수 관람’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어서다.관람객들이 건물 후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오는 식으로 31개 공식 출입구를 우회해 들어설 가능성 때문이다. 당일 결혼식이 있는 프레스센터에선 하객 추가 검색을 한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인근 31개 건물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각 건물 보안담당자들과 안전관리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광장과 바로 인접한 6개 건물 측과 간담회를 열고, 공연 당일 건물 ‘전면 출입구를 폐쇄’하고 ‘후면 출입구만 개방’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