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3·5가 기다려지네… 프리미엄 전기 SUV ‘폴스타 4’ 타보니
.부산웨딩박람회 뒷유리를 과감하게 없앤 전기차. 처음 보면 낯설지만 운전대를 잡고 달려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4'는 기존 자동차의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정숙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었다.실내에 들어서면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불필요한 요소는 최대한 줄였다. 소재 역시 눈에 띄었다. 부드러운 촉감의 친환경 소재와 고급 가죽이 조화를 이루며 프리미엄 전기차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폴스타 4는 디자인부터 눈길을 끈다. 가장 파격적인 요소는 뒷유리가 없다는 점이다. 자동차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처럼 여겨졌던 뒷유리를 과감히 제거했다. 대신 루프에 장착된 카메라가 후방 영상을 디지털 룸미러로 전달한다. 외관은 중형 SUV지만 실루엣은 쿠페처럼 낮고 날렵하다. 전고는 1534㎜로 일반 중형 SUV보다 낮다. 하지만 탑승해보니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배터리팩 높이를 낮춘 설계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