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은 2025년 가장 큰 성장을 기록한 분야
.웨딩박람회 티켓판매액은 전년보다 31.3% 상승하며 총 1조 374 원을 기록했다. 공연건수는 14.3%, 티켓예매수도 20.3% 증가했다. 1만 석 이상 초대형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전국 티켓예매수의 76.4%. 티켓판매액의 82.7%를 차지했다. 공연의 공급과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상은 여전했으나, 수도권 내에서 변화 양상도 나타났다. 전국 티켓판매액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65.1%에서 2025년 60.6%로 감소한 반면, 경기의 비중은 8.7%에서 14.5%, 인천은 5.2%에서 7.6%로 늘어났다. 이는 경기·인천 지역의 공연 인프라 확대 및 대형 공연 유치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공연이 개최된 지역은 대구(1,422건)와 부산 무용 분야 티켓판매액은 29.5% 증가하며 총 267억 원을 기록했다. 공연건수, 공연회차와 티켓예매수는 전년 대비 각각 18.3%, 24.9%, 17% 증가하여 모든 지표가 고루 증가하였다. 관객에게 익숙한 해외 현대무용 레파토리 내한 공연이 시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극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티켓판매액 5.7%, 공연건수 19%, 공연회차 10.1%, 티켓예매수 4.6%로 모든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TV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이 연극 무대로 복귀하면서 보다 폭넓은 관객층의 주목을 끈 것이 연극 분야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