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보고서에서 2008년 금융위기
.대전철거 당시와 비교하며 당시에도 유가가 1년새 두배 오르고 신용 관련 우려가 있었다며 “불길한 징조”라고도 언급했다. 국제유가와 환율, 금리가 동시에 오르면서 서민들의 실질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르무즈 해협 봉쇄 등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이어지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국가들이 전 세계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산업통상부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인도·태평양 지역 17개국 정부와 기업인들이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역내 에너지 안보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이들 국가가 에너지 공급원을 확대·다변화하고, 에너지 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특히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으로부터 미국 LNG를 태평양으로 수출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미국이 역내 에너지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또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금융기관들이 원자력 발전, 천연가스 등에 에너지원 개발과 기술 지원에 금융 투자를 확대해달라고도 밝혔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전쟁 장기화로 환율은 1500원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시중금리도 추경 등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가 높아지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환율·유가가 뛰면 물가 상승으로 실질 소득이 감소해 소비가 위축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