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철책 넘으려던 50대 남성 체
.부산개인회생 경찰이 커피 브랜드 '커피빈'의 모회사인 필리핀 외식업체 졸리비푸즈(졸리비)의 조세 회피 지시 의혹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강요 미수 등 혐의로 졸리비의 토니 탄 칵티옹 회장과 커피빈 가맹본부인 'SMCC아일랜드' 관계자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졸리비는 2019년 커피빈을 인수한 뒤 아일랜드에 'SMCC 아일랜드'를 설립해 글로벌 가맹본부 역할을 맡긴 회사다. SMCC아일랜드는 한국과 싱가포르 등 각국 운영 법인으로부터 가맹금을 받은 가맹본부로, 한국에서는 커피빈코리아가 국내 매장을 관리·운영하는 지사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가맹본부의 의무를 이행할 시설과 조직이 없음에도 커피빈코리아 가맹점주들을 속여 가맹금을 빼앗았다는 의혹과, 한국에 내야 하는 세금 약 20억 원을 내지 말고 전액 송금하라고 지시했다가 커피빈코리아가 이를 거부해 미수에 그쳤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