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화랑미술제에 169개 화랑 참여
.울산개인회생 랑미술제가 다음 달 8일 VIP 사전관람(프리뷰)을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12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학고재, 리안갤러리, 샘터화랑 등 대형 화랑을 비롯해 169개 회원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솔로부스' 섹션에는 19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한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PKM갤러리는 조각가 정현을, 가나아트는 동화적 회화를 그리는 문형태 작가를, 학고재는 옻칠 회화를 개척해온 채림 작가를, 예화랑은 한국 인상주의의 거장 임직순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신진작가를 소개하는 '줌-인 에디션 7'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약 700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 10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김수연, 박시월, 송다슬, 윤인선, 이수지, 이신아 등이다. 한국화랑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협회 역사와 한국 미술시장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도 마련된다. 지난 50년간 한국 화랑과 미술시장이 걸어온 주요 순간을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선보인다.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랑미술제는 매년 봄 한 해의 미술 시장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 미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