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자 손님이 제일 좋아요”...편의점 사장님들이 반기는 이유는
.청주개인회생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중 하나는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이 늘어난 디저트다. 특히 CU는 ‘두바이초콜릿’ 등 메가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디저트 부문에서 62.3%의 매출 증가율(전년 대비)을 기록했다. GS25와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판매 증가율은 각각 28.2%, 23%였다. 디저트가 잘 팔리자 전문 특화점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의 경우 매출 중 디저트 비중이 40%에 육박하며 일반 점포의 2~3배에 달한다. 이마트24 역시 최근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개점했다. GS25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화제성이 있는 IP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디저트 카테고리를 편의점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가성비를 앞세운 뷰티·패션상품도 편의점의 주력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GS25는 마녀공장·손앤박 등과 손잡고 출시한 ‘3000원 균일가’ 화장품을 내세워 뷰티 매출을 전년 대비 31.7% 끌어올렸다. 무신사와 협업해 GS25 점포 앞에 설치한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는 1만개를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GS25의 의류 매출은 30% 이상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