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설계될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은 AI 음성인식
.개인파산수임료 반 신고접수, 전국 통합 지리정보시스템(GIS), 관할 구분이 없는 초광역 출동체계 등을 핵심 기능으로 삼는다. 이를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도 경계를 허무는 효율적인 소방력 동원이 가능해지고, 신고가 폭주하는 긴급 상황에서도 AI가 위험도를 자동 분류해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KT는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해복구센터 구성 방안과 데이터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사항과 조직·운영체계 개편 방향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은 예측 불가능한 대형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중단 없는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밑그림 설계 작업을 시작으로 국가 단위 광역 대응 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 부문 공공사업본부장(전무)은 “이번 사업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국가 핵심 안전 인프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KT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소방청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 재난대응 체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