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악재 한꺼번에 반영된 코스피, 주도주 꺾이지 않아 우상향할 것
.형사전문변호사 3월 4일 코스피가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과정에서 가장 세게 오른 종목 중 하나가 반도체다. 반도체는 주도주이고, 주도주는 꺾이지 않았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오늘이 아니라 한 달 뒤, 두 달 뒤 주가 위치를 예상해보고 지금보다 낮다고 판단되면 반등이 올 때마다 비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맞지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올라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과도하게 빠졌다고 판단될 때 추가 매수를 하는 전략이 맞다고 생각한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고점에 물린 개인투자자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략·시황 분석 전문가인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도가 아니라 보유 혹은 추가 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한 연구원을 3월 16일에 만나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하지 않는다면 코스피가 전 고점인 6300을 탈환하는 것은 물론, 올해 안에 7300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 이유 등에 관해 물었다. 올 것이 왔는데 예상보다 세게 왔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두 달간 지수가 50% 올랐다(그래프 참조). 지난해 초강세장일 때도 연간 상승률이 7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상승률이었고, 이에 모든 사람이 3월에는 조정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미국-이란 전쟁이 갑작스레 발발하면서 이런 변동성 장세를 겪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